LG전자는 무선 이어폰 브랜드 '톤프리'를 'LG 엑스붐'에 포함시켜 라이프 스타일 오디오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운드 및 디자인 정체성도 새롭게 정립해 고객에게 한 차원 진화한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기업가인 윌아이엠에게 LG 엑스붐의 '새로운 경험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겼습니다.
윌아이엠은 뛰어난 음악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LG 엑스붐 오디오 제품의 사운드 방향성을 설계하고 음향 튜닝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두 가지 모드, 즉 '신나는 사운드를 선사하는 모드'와 '부드러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모드'를 제공할 새 LG 엑스붐은 내년 초 'CES 2025'에서 공개됩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