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4시 30분쯤 전남 장흥군의 한 자원 재활용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3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3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8시 10분쯤 진화됐다.
하지만 약 1800㎡ 규모의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상 : 전남소방본부 제공)
김태준 기자(goran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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