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망' 지휘관들 징역 5년·3년…유족 "500년도 적어"(종합)

2025.01.07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구속 심사 마친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일명 얼차려)을 지시해 훈련병을 숨지게 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이 각각 징역 5년과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피고인들은 군기 훈련과 훈련병의 사망 간 인과관계가 없다는 등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7일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중대장 강모(28·대위)씨에게는 징역 5년을, 같은 혐의로 기소된 부중대장 남모(26·중위)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실시한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 행위가 군형법상 가혹행위는 물론 형법상 학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공모한 적이 없다'는 피고인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군기 훈련 전체 과정을 보면 피고인들이 상대방의 행위를 인식하면서 용인하거나 승인 또는 보조하며 관여했다"며 "비록 구체적인 방법을 명시적으로 논의하지 않았더라도 각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범행했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봤다. 훈련병 사망과의 인과성에 관해서도 전문의와 법의관의 소견, 사건 발생 전 12사단이 예하 부대에 전파한 온열 손상 예방 공문을 근거로 입소 9일 차에 불과한 피해자가 신체에 무리가 가는 훈련을 받을 경우 온열질환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예견할 수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 훈련병 추모하는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러나 이 사건을 피고인들이 별개의 범죄를 여럿 범한 경우(실체적 경합)라며 기소한 검찰의 판단과 달리, 재판부는 하나의 행위가 여러 범죄를 구성하는 경우(상상적 경합)로 판단했다. 실체적 경합이면 형량을 가중할 수 있지만, 상상적 경합이면 가장 무거운 죄에 대해 정한 형으로 처벌한다. 이에 재판부는 대법원 양형기준에 따른 학대치사죄의 형량(징역 3∼5년) 범위 내에서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병 교육 훈련받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신체조건에 맞지 않는 혹독한 군기 훈련을 집행했다"며 "이런 비정상적인 군기 훈련 집행은 개인적인 피해뿐 아니라 군 사기와 전투력을 떨어뜨리고,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를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죄책이 무겁다"고 질타했다. 이어 "21세에 불과한 피해자가 생명을 잃었고, 나머지 피해자들도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들은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들이 사실관계는 인정하면서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군 기강 확립을 위해 피해자들을 교육할 목적으로 훈련을 실시하다가 이 사건에 이른 점, 악감정 내지는 고통을 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르진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은 피고인들에게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또 강씨가 피해자들에게 형사 공탁한 사정은 피해자들 측에서 공탁금을 수령할 의사가 없다고 밝힌 점을 들어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정상으로 제한적으로만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훈련병 사망' 지휘관들 1심 선고…입장 밝히는 유족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난해 5월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일명 얼차려)을 지시해 훈련병을 숨지게 한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지휘관들에 대한 1심 판결 선고가 끝난 7일 오후 고(故) 박 훈련병의 유족이 법정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1.7 conanys@yna.co.kr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23일 강원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규정을 위반한 군기 훈련을 실시하고, 실신한 박 훈련병에게 적절하게 조처하지 않음으로써 박 훈련병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피해자가 사망에 이른 경위와 경과 등을 수사한 결과 학대 행위로 볼 수 있는 위법한 군기 훈련으로 피해자가 사망했다고 판단해 업무상과실치사죄가 아닌 학대치사죄를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결심공판에서 두사람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7년을 구형했다. 피고인들은 최후진술에서 유족에게 사과의 뜻을 표하면서도 학대치사죄가 적용될 수 없다거나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를 보였다 판결 선고가 끝난 뒤 고(故) 박 훈련병의 어머니는 "피고인들이 500년형을 받은들 적다고 하겠습니까"라며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은 전날 떠들어서 군기 훈련을 받다가 쓰러져서 사망한 게 아니다"라며 "군대에서 피고인들 같은 사람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아서 (아들이) 왜 군기 훈련에 불려 나오게 됐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군기 훈련이라는 미명 하에 사망하게 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박 훈련병의 어머니는 "앞으로 100년을 더 준비하고 살아갈 아이를 사망하게 했는데 징역 5년, 3년으로 처벌한다면 누가 군대에서 온몸을 바쳐 훈련받고, 어떤 부모가 군대를 보낼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며 "사람을 죽였는데 이렇게 가벼운 형량은 있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박 훈련병의 유족 등 피해자들의 법률대리를 맡은 강석민 변호사는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한 재판부의 판단은 온당하다"라면서도 "실체적 경합범으로 보는 게 맞는데 상상적 경합범으로 본 것은 아쉽다. 항소심에서 '죄의 수'에 대한 재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50107 32

  • 젤렌스키 03:29
    젤렌스키 "쿠르스크 진입 5개월…러 병력 1만5천명 전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 사령관, 프랑스 훈련 군부대 무더기 탈영 시인 02:24
    우크라 사령관, 프랑스 훈련 군부대 무더기 탈영 시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극초음속IRBM 발사 확인…김정은 03:01
    북, 극초음속IRBM 발사 확인…김정은 "누구도 대응못할 무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국산 무인기 '송골매' 노후·단종 부품 최신형으로 교체 01:34
    국산 무인기 '송골매' 노후·단종 부품 최신형으로 교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北, 극초음속 미사일로 '미사일방어망 돌파' 자신감 과시 03:01
    北, 극초음속 미사일로 '미사일방어망 돌파' 자신감 과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崔대행 03:01
    崔대행 "北미사일 안보에 심각한 위협…도발에 단호대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서부 네팔국경 인근 티베트자치구서 규모 6.8 지진 발생 02:42
    中서부 네팔국경 인근 티베트자치구서 규모 6.8 지진 발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北 극초음속 미사일로 '방어망돌파' 자신감…합참 03:01
    北 극초음속 미사일로 '방어망돌파' 자신감…합참 "기만 가능성"(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서부 티베트자치구서 규모 7.1 지진…네팔·인도도 '흔들'(종합) 02:42
    中서부 티베트자치구서 규모 7.1 지진…네팔·인도도 '흔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日정부 03:01
    日정부 "6일 北미사일 IRBM 추정…극초음속 무기 여부 분석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북, 신형 극초음속IRBM 발사 03:01
    [영상] 북, 신형 극초음속IRBM 발사 "음속 12배, 누구도 대응못할 무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아버지 안죽였다' 김신혜, 24년만에 출소… 03:45
    [영상] '아버지 안죽였다' 김신혜, 24년만에 출소…"뭐 하고싶나" 묻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티베트서 규모 7.1 지진으로 9명 사망…네팔·인도도 '흔들'(종합2보) 02:42
    中티베트서 규모 7.1 지진으로 9명 사망…네팔·인도도 '흔들'(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日정부 03:01
    日정부 "6일 北미사일 IRBM 추정…극초음속 무기 여부 분석 중"(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서부 티베트 규모 7.1 강진 사망자 32명으로 늘어 02:42
    中 서부 티베트 규모 7.1 강진 사망자 32명으로 늘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공천 헌금 의혹'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 00:30
    검찰, '공천 헌금 의혹'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들 징역 5년·3년… 02:15
    '훈련병 얼차려 사망' 지휘관들 징역 5년·3년…"피해고통 극심"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금의환향' 베트남 김상식호, 포상금 최소 10억원대 02:50
    '금의환향' 베트남 김상식호, 포상금 최소 10억원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공천 헌금 의혹'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9일 심사(종합) 00:30
    '공천 헌금 의혹'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9일 심사(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훈련병 사망' 지휘관들 징역 5년·3년…유족 02:15
    '훈련병 사망' 지휘관들 징역 5년·3년…유족 "500년도 적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베트남에서 부활한 김상식 04:12
    베트남에서 부활한 김상식 "전북 팬들 '나가라!' 함성 그리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러 03:29
    [영상] 러 "우크라 쿠라호베 장악"…"북한군, 러주민 내쫓고 민가 숨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CES 2025] 젠슨 황, 로봇 개발 플랫폼 공개… 03:49
    [CES 2025] 젠슨 황, 로봇 개발 플랫폼 공개…"로봇의 챗GPT 모멘트 온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국산 무인기 '송골매' 노후·단종 부품 교체 01:34
    [영상] 국산 무인기 '송골매' 노후·단종 부품 교체 "성능 극대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프랑스서 훈련받은 우크라군 집단 탈영… 02:24
    [영상] 프랑스서 훈련받은 우크라군 집단 탈영…"2천300명 중 1천700명"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中 티베트 강진 사망자 53명으로 늘어…가옥 붕괴·부상자 속출(종합) 02:42
    中 티베트 강진 사망자 53명으로 늘어…가옥 붕괴·부상자 속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규모 7.1 강진에 중국 티베트 '패닉'…네팔·인도도 흔들렸다 02:42
    [영상] 규모 7.1 강진에 중국 티베트 '패닉'…네팔·인도도 흔들렸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티베트 강진으로 95명 사망·130명 부상…피해규모 확대 우려(종합2보) 02:42
    中 티베트 강진으로 95명 사망·130명 부상…피해규모 확대 우려(종합2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공수처장 04:25
    공수처장 "최 대행 '경호업무 협조' 요청, 위법 소지 높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 체포영장 연장한 공수처…2차 집행서 '강경 대응' 나서나 04:25
    尹 체포영장 연장한 공수처…2차 집행서 '강경 대응' 나서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02:42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2:58
    "北곡사포 러 전장에…북한군 유류품엔 노동당 입당청원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10대 여학생 '묻지마 살해' 박대성, 1심 무기징역 00:45
    10대 여학생 '묻지마 살해' 박대성, 1심 무기징역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 [현장영상] 02:14
    [현장영상] "너의 죽음에 억울함이 없도록…" 무죄 판결 나오자 그제야 입장 밝힌 박정훈 대령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속보] 군사법원,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에 무죄 선고 00:32
    [속보] 군사법원,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에 무죄 선고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4 [이시각헤드라인] 1월 9일 뉴스센터 01:17
    [이시각헤드라인] 1월 9일 뉴스센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공수처-경찰 2차 집행 작전 고심…尹측 오후 기자회견 02:33
    공수처-경찰 2차 집행 작전 고심…尹측 오후 기자회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강추위에도 탄핵 찬반 집회 열기...이 시각 관저 앞 02:48
    강추위에도 탄핵 찬반 집회 열기...이 시각 관저 앞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경찰, 2차 영장 집행 계획 고심...이 시각 국수본 02:58
    경찰, 2차 영장 집행 계획 고심...이 시각 국수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2차 체포영장 발부된 지 사흘째...이 시각 공수처 02:44
    2차 체포영장 발부된 지 사흘째...이 시각 공수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영상구성] 폭설에 쓰러지고 미끄러지고…전북서 눈길 사고 잇따라 00:21
    [영상구성] 폭설에 쓰러지고 미끄러지고…전북서 눈길 사고 잇따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자막뉴스] 01:30
    [자막뉴스] "사실상 전면전 위험도"...尹 경호벽 뚫기에 장갑차 동원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한파에 세탁기 결빙 주의… 00:37
    한파에 세탁기 결빙 주의…"수도꼭지 보온·잔수 제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공천 헌금 의혹' 건진법사 구속기로…오늘 오후 영장심사 00:44
    '공천 헌금 의혹' 건진법사 구속기로…오늘 오후 영장심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날씨] 한파 절정에 라면·물병도 '꽁꽁'...서해안 폭설 02:28
    [날씨] 한파 절정에 라면·물병도 '꽁꽁'...서해안 폭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여신도 성폭행' JMS 교주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01:42
    '여신도 성폭행' JMS 교주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현장연결] '무죄' 선고받은 박정훈 05:01
    [현장연결] '무죄' 선고받은 박정훈 "오늘 정의로운 재판은 국민 지지와 성원 덕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한기 통로 뚫렸다...냉동고 한파에 폭설· 태풍급 강풍까지 11:41
    한기 통로 뚫렸다...냉동고 한파에 폭설· 태풍급 강풍까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강추위에도 탄핵 찬반 맞불 집회...이 시각 관저 앞 02:41
    강추위에도 탄핵 찬반 맞불 집회...이 시각 관저 앞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속보] 법원, 순천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선고 00:13
    [속보] 법원, 순천 '묻지마 살인' 박대성 1심서 무기징역 선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속보]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00:19
    [속보]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 징역 17년 확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날씨]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곳곳 한파특보…충청·호남 폭설 02:02
    [날씨]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곳곳 한파특보…충청·호남 폭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최강 한파 1월까지 고비...더 강한 추위 가능성도 [Y녹취록] 02:33
    최강 한파 1월까지 고비...더 강한 추위 가능성도 [Y녹취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광주·전남 나흘째 대설…최고 15㎝ 더 온다 01:55
    광주·전남 나흘째 대설…최고 15㎝ 더 온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2차 체포 영장 발부 사흘째…공수처-경찰 작전 고심 02:37
    2차 체포 영장 발부 사흘째…공수처-경찰 작전 고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경찰, 체포영장 2차 집행 계획 고심...이 시각 국수본 02:19
    경찰, 체포영장 2차 집행 계획 고심...이 시각 국수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협의 계속...이 시각 공수처 02:41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협의 계속...이 시각 공수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최강 한파에도 찬반 집회…재집행 앞두고 다시 긴장감 01:50
    최강 한파에도 찬반 집회…재집행 앞두고 다시 긴장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날씨] 북쪽 한기가 몰고 온 '냉동고 한파'...체감 -20℃ 01:39
    [날씨] 북쪽 한기가 몰고 온 '냉동고 한파'...체감 -20℃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대설 주의보 발효 충남 서해안...칼바람에 풍랑까지 02:45
    대설 주의보 발효 충남 서해안...칼바람에 풍랑까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온 만큼 더 온다...전북 최대 20cm 더 내려 02:37
    온 만큼 더 온다...전북 최대 20cm 더 내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자막뉴스] 마린시티 월파 피해에 결국...700억 투입한 부산시 01:43
    [자막뉴스] 마린시티 월파 피해에 결국...700억 투입한 부산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