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 표절 여부에 대한 심사 결과를 김 여사 측에 통보했습니다.
이는 본 조사 결과로, 연구윤리위는 3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숙명여대 측은 김건희 여사 석사 논문이 표절이라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파울 클레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 2021년 말 표절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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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기자(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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