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첫 명절을 맞아 유가족들이 무안공항에서 합동 차례를 올렸습니다.
유가족들은 무안공항 합동분향소에 직접 차례상을 준비해 영정에 절을 올리거나 묵념을 하며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합동 차례가 끝난 뒤에는 유가족들이 떡국을 나눠 먹으며, 세배와 덕담을 주고받았습니다.
박한신 유가족 대표는 다음 달 15일, 무안공항에서 49재를 지낸 뒤 유가족 사무실을 광주에 마련해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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