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북한군 포로 문제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북한군 포로 문제를 두 나라 간 장관급에서 논의한 것은 처음으로, 조 장관은 "북한군 포로는 헌법상 우리 국민이며 한국행을 희망할 경우 전원 수용한다"는 정부 입장을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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