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서남부 오카야마시와 시코쿠 북부 에히메현에서도 각각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카야마시에서는 축구장 250개 면적이 소실된 가운데, 건물 6동이 불에 탔고, 천 명 가까운 주민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에히메현에서도 축구장 120개 면적이 불에 탔고, 주민 천 8백여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이와테현 오후나토시에서 시작된 대규모 산불은 여전히 곳곳에서 잔불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