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성복동에 있는 배터리 개발 연구소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큰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구실이 방폭 구조로 돼 있어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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