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주불이 발생 꼬박 나흘 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한 바람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김두겸 울산시장 현장 브리핑을 열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두겸 / 울산광역시장]
아까 말씀대로 3시 정도 되면 주불은 다 잡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질문 사항 있으십니까?
저희들 지금 진화대가 한 2000명 정도 투입이 됐는데요.
특이한 것은 군부대에서 한 600명 정도 투입이 되었습니다.
53사단하고 해병대에서 특별히 병력들을 투입해 줘서 잔불 정리에는 크게 도움을 주실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헬기가 15대가 투입이 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지금 15대가 현 상황을 유지한다면 3시 정도 되면 주불을 잡을 것으로 저희들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불 잡기 위해서 관계부처나 공무원들이 사실은 오전 7시부터 투입이 됐거든요.
진화를 하기 위해서 마지막 여러 가지 작업을 마치고 저희들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바람하고 지금 싸움입니다.
바람이 오후 되면 바람이 점점 세지니까 바람이 더 불기 전에 주불도 잡고 또 동시에 잔불도 잡을 수 있도록 저희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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