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북한으로 보낸 금송과 주목을 산림복구 지원 목적으로 꾸며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실이 제출받은 공소장에 따르면 지난 2018년 9월 이 전 부지사는 북한에서 금송 등을 원한다는 요청을 받고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가 '경기도 기금으로 금송과 주목을 인도적 목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을 내리자 이 전 부지사는 지원 목적을 '산림복구를 위한 묘목 지원'으로 작성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아태평화교류협회를 통해 5억 원의 금송과 주목이 북한에 보내졌고, 검찰은 직권남용,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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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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