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탄탄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이 기업에 필요한 가장 강력한 경제 정책이라는 각오로 대외 여건 변화와 공급망 교란에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어제(25일) 주재한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에서 "미국 신정부가 동맹에도 예외 없는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이 핵심광물 수출통제 강화로 맞대응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중국기업들의 전방위적 공세, 소위 '제2차 차이나 쇼크'로 우리 공급망 핵심 기업들은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며 공급망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최상목 #공급망안정화위원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빈(soup@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