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
"동시다발 산불이 안동, 청송, 영덕 번지며 역대최악 산불 기록"
"현재기준 18명 목숨 잃고 주민 2만3천명 긴급대피"
"산불 잡히지 않는 이유는 강풍특보 수준 거센 바람"
"경북 오늘 비 소식 없고 목요일엔 5~10mm 전망"
"올들어 지금까지 244건 산불…전년보다 2.4배 많아"
"1만7천 헥타르 이상 산림과 주택·공장 등 209개소 파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범정부 차원 산불 대응"
"산불경보 '심각' 발령…어제부터 전국 모든 지역 확대"
"재난대책본부 중심 산불 진화·민가 보호에 총력"
"헬기 128대와 가용인력 4,652명 동원해 진화"
"울산·경북·경남 재난사태…산청·울주·의성·하동 특별재난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상황 심상치 않아"
"의성 산불이 안동, 청송, 영양, 영덕까지 확산"
"추가 산불 생기면 진화 자원 부족…방지에도 전력"
"재난 예방은 과하다 싶을만큼 철저히 해야"
"우리가 과연 철저히 대비했나 돌아봐야"
"최근 10년간 산불 71% 개인 부주의로 발생"
"관련 기관들 과하다 싶을만큼 산불예방 홍보해야"
"관련 장비·인원 철저 점검하고 보완해야"
"산불 진화되면 부족한 점 점검하고 개선책 낼 것"
"불법 소각행위 단속 강화…위반자 엄정 조치"
"논두렁, 밭두렁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말아야"
"입산시 라이터, 버너 등 화기 소지하지 말아야"
"산림 훼손시 원상복구에 100년 이상 시간 소요"
"산불로 이웃들이 아픔 겪지않게 각별한 관심 부탁"
""산불 진화 최우선으로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
"산불 피해자 일상회복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
"산불진화대·소방인력·군장병·자원봉사자에 감사"
"추가 인명피해 없도록 진화작업 참여자 안전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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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