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사면초가…가자 주민들마저 끝없는 고통에 등 돌린다

2025.03.27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반(反)하마스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는 가자 주민들 (베이트 라히야 EPA=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라히야 지역 주민들이 무장정파 하마스를 규탄하는 슬로건을 외치며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2025.3.26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끝없이 이어지는 고통과 죽음, 굶주림에 지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연이틀 거리 시위에 나서면서 무장정파 하마스의 통제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불구대천의 원수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며 주민들에게 희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방식의 투쟁전술이 한계에 이른 것일 수 있어서다. 26일(현지시간) AP 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야 지역에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적지 않은 수의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하마스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목격자들은 시위 참석자들이 3천명 정도였다고 전했다. 같은 날 밤에는 가자지구 남부 핵심도시인 칸유니스로까지 시위가 확산하면서 하마스를 '테러범들'로 지칭하며 가자지구에서 떠날 것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가자지구 주민들은 2019년에도 갈수록 악화하는 경제 등에 대한 불만으로 하마스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가 구타와 감금, 고문 등 가혹한 보복을 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시작된 지 거의 1년 반 만에 터져나온 이번 시위에 대한 하마스의 반응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미약한 수준이다. 폐허가 된 거리에서 반(反)하마스 시위를 벌이는 주민들 (베이트 라히야 EPA=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라히야 지역 주민들이 무장정파 하마스를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5.3.26 베이트 라히야 주민 아부 타메르는 25일 시위가 시작되자 하마스 측이 이를 저지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오히려 하마스 소속 무장대원이 분노한 군중에 둘러싸여 몰매를 맞기도 했다고 말했다. 타메르는 "하마스는 시위를 막지 못했다. 거리에서 완전히 모습을 감췄기 때문이다. 그들은 저항하는 주민들에 맞서 일어날 수가 없다"고 말했다.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해 전쟁을 촉발한 하마스는 가자지구 지하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 땅굴 네트워크에 의존, 게릴라전을 펼치며 외부 노출을 피해왔는데 이것이 주민에 대한 통제력 약화로 이어진 셈이다. 대규모 인원을 동원할 경우 이스라엘의 감시망에 은신처가 노출될 우려가 큰 탓에 적극적으로 시위 진압에 나서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가자지구 알아자르 대학의 정치학 전문가 므카이마르 아부다사 교수는 '하마스는 고위급 군사지도자와 정치 지도자 다수를 잃었다"면서 "지금의 하마스는 2019년 당시와 다르며, 폭력적으로 시위대를 쫓는 건 실수가 될 것이란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하마스 지도부는 일단은 여론관리에 주력하며 주동자들을 '민족 반역자'로 몰아 시위 확산을 저지하려는 듯한 모양새다. 가자지구 북부에서 벌어진 반(反)하마스 시위 (베이트 라히야 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라히야 지역 주민들이 무장정파 하마스를 규탄하며 시위를 벌이는 모습. 2025.3.26 하마스 대변인 바셈 나임은 26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의심스러운 정치적 목적'을 갖고 가자지구의 '비극적인 인도적 상황'을 악용하려는 자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위의 배후에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측 첩자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가혹한 보복을 당할 것을 각오하고 거리로 나선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분노를 억누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베이트 라히야 주민 이브라힘 라바는 "우리가 모두 죽는다면 그들은 누구를 위해 이 땅을 해방한다는 건가"라면서 "이 전쟁은 잘못 관리됐다. 나는 우리 민족에 맞서고 싶지 않지만 우린 지치고 굶주렸으며, 우리 아이들은 배가 고프다"라고 말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과의 전쟁 발발 이후 가자지구에서는 5만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이 목숨을 잃었다.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가자지구는 거의 전역이 폐허로 전락했고 200만 주민 대다수는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는 전쟁 이전에도 갈수록 떨어지는 지지율에 고심해 왔다. 전쟁 발발 직후에는 하나로 뭉쳐 외적에 맞서야 한다는 여론에 힘입어 지지율이 급등했지만, 현재는 전체 주민의 약 3분의 1 정도만 하마스를 지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팔레스타인 정책 및 설문조사 센터(PCPSR)의 할릴 쉬카키 국장은 말했다. hwang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50327 36

  • 가자지구 연이틀 '하마스 반대' 시위 03:41
    가자지구 연이틀 '하마스 반대' 시위 "우리는 지쳤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정은, 공중통제기 탑승·자폭무인기 참관… 02:41
    김정은, 공중통제기 탑승·자폭무인기 참관…"무인·AI 최우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도 '하늘의 지휘소' 운영하나…레이돔 올린 통제기 공개 02:41
    북한도 '하늘의 지휘소' 운영하나…레이돔 올린 통제기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에 사흘째 서산영덕·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제 이어져 01:37
    산불에 사흘째 서산영덕·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제 이어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마스 사면초가…가자 주민들마저 끝없는 고통에 등 돌린다 03:41
    하마스 사면초가…가자 주민들마저 끝없는 고통에 등 돌린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정은 02:41
    김정은 "무력현대화에서 무인·AI 최우선"…공중통제기도 탑승(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하늘의 지휘소' 운영하나…韓 '피스아이' 닮은 통제기 공개(종합) 02:41
    북, '하늘의 지휘소' 운영하나…韓 '피스아이' 닮은 통제기 공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가자지구 3천명 '하마스 반대' 시위 03:41
    [영상] 가자지구 3천명 '하마스 반대' 시위 "우린 지쳤다. 제발 떠나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 불에 타… 01:37
    서산영덕고속도로 청송휴게소, 양방향 건물 불에 타…"산불피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정은 02:41
    김정은 "무력현대화에서 무인·AI 최우선"…공중통제기도 탑승(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흉기난동범 총 쏴 숨지게 한 경찰관에 정당방위 결론 02:40
    경찰, 흉기난동범 총 쏴 숨지게 한 경찰관에 정당방위 결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흉기난동범 총 쏴 숨지게 한 경찰관에 정당방위 결론(종합) 02:40
    경찰, 흉기난동범 총 쏴 숨지게 한 경찰관에 정당방위 결론(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레이돔 얹은 '북한판 피스아이'…합참에 '북 통제기 능력' 묻자 02:41
    [영상] 레이돔 얹은 '북한판 피스아이'…합참에 '북 통제기 능력' 묻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피스아이' 닮은 통제기 첫 공개…'하늘의 지휘소' 운영하나(종합2보) 02:41
    북, '피스아이' 닮은 통제기 첫 공개…'하늘의 지휘소' 운영하나(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 확산에 통일신라 불상도 전소…국가유산 피해 3건 늘어 03:34
    산불 확산에 통일신라 불상도 전소…국가유산 피해 3건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에 군부대도 대피…50사단 장병 400여명 안전지역 이동 03:34
    산불에 군부대도 대피…50사단 장병 400여명 안전지역 이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시간당 8.2㎞ 확산, 경북산불 동해안까지 도달…'역대 최악' 피해(종합) 03:34
    시간당 8.2㎞ 확산, 경북산불 동해안까지 도달…'역대 최악' 피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국 최대 송이 산지 영덕 휩쓴 산불…채취 농가 03:34
    전국 최대 송이 산지 영덕 휩쓴 산불…채취 농가 "악영향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동해안까지 간 '의성산불' 전망은…비온 뒤 '바람 방향'에 달렸다(종합) 03:34
    동해안까지 간 '의성산불' 전망은…비온 뒤 '바람 방향'에 달렸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 피해' 안동·청송·영양·영덕,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03:34
    '산불 피해' 안동·청송·영양·영덕,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불지옥' 의성 산불, 고속도로 휴게소도 삼켰다 01:37
    [영상] '불지옥' 의성 산불, 고속도로 휴게소도 삼켰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34
    "산불과 사투" 외신도 집중조명…NASA, 위성사진 공개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대형 산불에 세븐틴 10억원 기부…온정 보태는 연예계(종합) 03:34
    대형 산불에 세븐틴 10억원 기부…온정 보태는 연예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사태' 사망자 27명으로 증가…인명피해 총 59명 03:34
    '산불사태' 사망자 27명으로 증가…인명피해 총 59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역대 최악 산불'…초속 20m 돌풍에 2분 만에 주택가 덮쳤다 03:34
    [영상] '역대 최악 산불'…초속 20m 돌풍에 2분 만에 주택가 덮쳤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도주하자 경찰차로 포위…부산 광안대교 만취운전자 검거 순간 01:34
    [영상] 도주하자 경찰차로 포위…부산 광안대교 만취운전자 검거 순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림청 03:34
    산림청 "경북 북부권 산불 진화에 드론·위성 통합기술 활용 중"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불길과 연무에 '갇혀버린 일상'…대피 장기화에 단전·단수까지(종합) 03:34
    불길과 연무에 '갇혀버린 일상'…대피 장기화에 단전·단수까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행안부, 산불 피해 지역·주민에 지방세 감면 등 세제 적극 지원(종합) 03:34
    행안부, 산불 피해 지역·주민에 지방세 감면 등 세제 적극 지원(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 판결 불복해 대법원 상고 03:07
    검찰,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 판결 불복해 대법원 상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34
    "산불 막자"…포항시 27일부터 전지역 입산·소각 금지 행정명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34
    "오갈 데도 없고…"…한숨 소리만 들리는 영덕 이재민 대피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에 상고… 03:07
    검찰,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에 상고…"위법성 중대·수긍불가"(종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하회마을·병산서원 3km 근접 산불, 오락가락 비에 '소강' 03:34
    하회마을·병산서원 3km 근접 산불, 오락가락 비에 '소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회마을·병산서원에 각종 장비 들어서…인접 지역 벌목도 03:34
    하회마을·병산서원에 각종 장비 들어서…인접 지역 벌목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기다리던 단비, 주불 진화엔 역부족…경북산불 역대최악 피해(종합2보) 03:34
    기다리던 단비, 주불 진화엔 역부족…경북산불 역대최악 피해(종합2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중국·러시아·이란·북한...'지옥의 연대'에 국제사회는 공포 [지금이뉴스] 02:08
    중국·러시아·이란·북한...'지옥의 연대'에 국제사회는 공포 [지금이뉴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 백악관 무역고문 01:48
    백악관 무역고문 "韓日獨이 제조국 미국을 조립국으로 만들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02:10
    "전기도 물도 끊겨"‥교민들, 여진 공포에 노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아비규환 속 필사의 맨손 구조‥인명피해 눈덩이 02:16
    아비규환 속 필사의 맨손 구조‥인명피해 눈덩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트럼프에 01:00
    트럼프에 "여성이 뭔가?" 묻자 보인 반응...네티즌 일부 "기이한 답변"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자막뉴스] 01:41
    [자막뉴스] "60시간 만에 건물 잔해에서 구조" 미얀마의 기적…다 끊긴 외곽 "구호팀도 못 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지진 여파에 방콕서 홀로 무너진 '중국산' 건물...조사 나선 태국 [지금이뉴스] 01:42
    지진 여파에 방콕서 홀로 무너진 '중국산' 건물...조사 나선 태국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트럼프 관세 닥치기 전에...美 현대차 발빠른 움직임 [지금이뉴스] 01:37
    트럼프 관세 닥치기 전에...美 현대차 발빠른 움직임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국제기구, '미얀마 강진' 비상선포...방콕 1명 생환 03:02
    국제기구, '미얀마 강진' 비상선포...방콕 1명 생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유엔, 미얀마 강진에 비상사태 선포…강한 여진도 이어져 02:46
    유엔, 미얀마 강진에 비상사태 선포…강한 여진도 이어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백설공주 실사판 '흥행 실패' 전망...넘지 못한 주인공 논란 [지금이뉴스] 01:22
    백설공주 실사판 '흥행 실패' 전망...넘지 못한 주인공 논란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그린란드에 자리 잡은 미국 '최후의 보루'...얼음에 둘러싸인 은밀한 곳 [지금이뉴스] 01:42
    그린란드에 자리 잡은 미국 '최후의 보루'...얼음에 둘러싸인 은밀한 곳 [지금이뉴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3 '맨손'으로 필사의 구조작업‥사상자 계속 늘어 02:04
    '맨손'으로 필사의 구조작업‥사상자 계속 늘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트럼프 01:59
    트럼프 "휴전 합의 안 하면 원유 25% 관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푸틴 소유' 추정 리무진, 폭발에 활활…암살 음모론 확산 [소셜픽] 01:08
    '푸틴 소유' 추정 리무진, 폭발에 활활…암살 음모론 확산 [소셜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방콕 호텔까지 '흔들'… 01:11
    방콕 호텔까지 '흔들'…"제발" 외친 한국인 가족 [소셜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자막뉴스] 무너진 건물서 나오는 생존자들...국제사회 지원 속도 01:34
    [자막뉴스] 무너진 건물서 나오는 생존자들...국제사회 지원 속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트럼프 02:15
    트럼프 "푸틴에 매우 화나…휴전 안 하면 러 원유에 2차 관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진앙지 가까울수록 더 '처참'…미얀마 강진 현장은 01:44
    진앙지 가까울수록 더 '처참'…미얀마 강진 현장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이슈분석] 미얀마 규모 7.7 강진…발생 원인은? 06:54
    [이슈분석] 미얀마 규모 7.7 강진…발생 원인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미얀마 여진 속 필사의 구조활동…국제사회 지원 속도 01:52
    미얀마 여진 속 필사의 구조활동…국제사회 지원 속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미얀마 강진 사망자 10만명 관측도…시민들 '맨손' 구조활동 02:11
    미얀마 강진 사망자 10만명 관측도…시민들 '맨손' 구조활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떡하니 길 막고 탁구 삼매경… 00:40
    떡하니 길 막고 탁구 삼매경…"전세냈나" 쏟아진 비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美국민 절반 00:47
    美국민 절반 "트럼프, 관세에 지나치게 집중…물가 소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전력 질주하는데 뒤뚱뒤뚱 '쿵'…티라노들 신나는 운동회 00:44
    전력 질주하는데 뒤뚱뒤뚱 '쿵'…티라노들 신나는 운동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트럼프, 휴전 협상 뒷짐 러시아에 관세 폭탄 '으름장' 02:05
    트럼프, 휴전 협상 뒷짐 러시아에 관세 폭탄 '으름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겉옷 들추자 휠체어서 벌떡… 00:43
    겉옷 들추자 휠체어서 벌떡…"딱 걸렸다" 환자 황당 정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태국서 집 앞 길거리 노숙… 01:00
    태국서 집 앞 길거리 노숙…"언제 닥칠지 몰라" 여진 공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자막뉴스] 유독 '이 건물만' 무너져...태국 정부, 中 시공사 조사 01:24
    [자막뉴스] 유독 '이 건물만' 무너져...태국 정부, 中 시공사 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자막뉴스] 바다로 처박혀 '폭발'... 드러난 유럽의 '민낯' 01:45
    [자막뉴스] 바다로 처박혀 '폭발'... 드러난 유럽의 '민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