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올해 첫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낸 신유빈, 임종훈은 올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인도 대회에서도 여전한 기량을 뽐냈습니다.
결승에서 만난 요시무라, 오도 일본 조를 3대 0으로 가볍게 꺾고 올해 첫 우승을 일궜습니다.
밝게 웃은 두 선수, 기념 셀카가 빠질 수 없겠죠.
임종훈은 남자 복식에 이어 혼합 복식까지 2관왕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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