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팬 사망 사고로 하루 멈췄던 프로야구가 창원NC파크를 제외한 나머지 구장에서 재개됐습니다. 검은 리본을 달고 묵념으로 시작한 경기는 애도 분위기 속 치러졌습니다. 삼성 박병호는 승리 후 인터뷰에서 위로를 전했고 8m 몬스터월을 넘기는 첫 홈런을 터뜨린 롯데 윤동희는 세리머니 없이 추모했습니다.
정수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