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5일) 9시38분쯤 전북 남원시 사매면에 있는 사찰인 호성사에서 불이 나면서 대웅전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2시간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스님과 신도 등 2명은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문화재 피해도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상 주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스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배진솔기자
#화재 #소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