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20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천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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