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낮 12시 6분쯤 경남 하동군 옥종면 회신리에서 산불이 나, 불을 끄려던 70대 남성이 두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1대와 차량 31대 등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70대 남성이 예초기를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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