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가 지난 1분기 대형 글로벌 불법 웹툰·웹소설 사이트 등 4곳 폐쇄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특히 월 방문 수만 1,800만 회에 달하는 동남아 최대 불법 웹툰 사이트 '망가쿠'의 경우, 자체 기술로 신원을 특정해 경고성 연락을 취하자 운영자가 자발적으로 사이트를 닫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카오엔터 측은 그동안 불법유통대응팀이 폐쇄한 사이트가 25개에 이르고, 단속 속도도 더욱 빨라지는 추세라며 유관 기관과 적극 협업해 법적 대응을 해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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