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만든 황동혁 감독이 미국 TV 시리즈 시상식 고섬어워즈에서 공로상을 받습니다.
고섬어워즈를 주관하는 고섬 필름 앤드 미디어 인스티튜트는 오는 6월 미국에서 열리는 '더 고섬 2025 TV 어워즈'의 공로상 수상자로 황 감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섬어워즈 측은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황 감독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섬어워즈는 1991년부터 매해 열리는 독립영화·드라마 시상식으로, '오징어게임'은 2021년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이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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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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