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열린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대북 송금 합의 내용을 담은 문건의 실체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가 2000년 당시 직접 합의한 증거라며 자필서명이 담긴 문건을 공개했는데, 박 후보자는 위조된 문건이라며 반박했습니다.
학력 위조, 대북 송금 논란 등 박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제기된 이슈를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편집: 이형근)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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