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4일) 11시 15분쯤 서울 북가좌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대와 30대 모녀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동에 살던 주민 10명도 대피했지만,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불은 거실 가재도구 등 150만 원어치 재산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YTN뉴스레터 구독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