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을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채용, 교육, 병역 등 사회 전반에서 공정이 체감돼야 한다"면서 "청년의 눈높이에서 공정을 새롭게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청년의 날 기념 행사로, 방탄소년단 등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다만 최근 논란이 불거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병역 관련 의혹 등을 구체적으로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심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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