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스팸에 있는 노란색 플라스틱 뚜껑이 한국산 스팸에만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미국에서 파는 스팸에도, 유럽에서 파는 스팸에도 뚜껑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한국 스팸에만 이 플라스틱 뚜껑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뚜껑도 다 하나의 자원인데 말이죠. 스팸의 한국 생산자 CJ제일제당은 이 뚜껑이 남은 음식의 보관용이 아닌, '충격 완화'용이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CJ제일제당에서 밝히고 있는 이 용도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충격 완화'에 필요 없을 것 같다는 거죠. 그래서 스브스뉴스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총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편집 남영주 / 촬영 오채영 / 내레이션·담당 인턴 김하늘 / 출연 박원혁인턴
남영주PD, 하현종 총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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