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해상에서 실종됐다 피격돼 숨진 공무원 시신 수색 활동이 11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공무원 이 모 씨의 시신과 소지품을 찾기 위해 연평도 일대 해상을 광범위하게 수색했지만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수색에는 해경과 해군 함정 35척, 항공기 7대가 투입됐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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