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KCC를 꺾고 개막 4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 리포트 ▶
4쿼터 막판 탐슨의 엄청난 블록슛으로 66대66 동점.
종료 4.9초를 남기고 유도훈 감독이 작전타임을 부르는데요.
[유도훈]
"대헌아 잘 봐. 오늘은 네가 한 번 하는거야"
자 한 번 볼까요. 이대헌 잡아서 패스.
탐슨 슛. 결승골이 들어갑니다.
이대헌 선수, 수비수가 몰려드는 걸 역이용했네요.
전자랜드가 개막 4연승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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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묵 기자(mook@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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