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 씨가 벌써 데뷔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3일)은 기념 앨범으로 팬들 곁에 다시 돌아온 가수 보아 씨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Q. 데뷔 20주년 맞은 소감은?
[보아/가수 : 제가 데뷔가 워낙 빨랐어서 20주년을 맞았는데, 저도 사실 어색해요. 이렇게 빨리 20주년이 찾아올 줄은 몰랐습니다.]
Q. 13세 가요계 데뷔…큰 사랑 예상했는지?
[보아/가수 : 사실 생각은 못했던 것 같아요. 그 당시 때만 해도 아이돌의 수명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그 수명도 생각보다 길지 않았었고 여자 솔로 가수로서 이렇게 오랫동안 활동을 할 거라고는 사실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Q. 20년의 가수 생활을 돌아본다면?
[보아/가수 : 금방 지나갔고 또 많은 일이 있었지만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보내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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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규 10집 발매…어떤 앨범인지?
[보아/가수 : 정규 10집 배터라는 앨범이고 20주년에 맞게 뭔가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러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고요. 11곡이 총 수록돼 있고요. 그중에 자작곡 3곡 그리고 작사에 참여한 곡 1곡 해서 음악적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그런 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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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앨범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보아/가수 : 타이틀곡은 당당하게 사랑을 쟁취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고요. 굉장히 묵직한 리듬으로 제 퍼포먼스에 또 주목해 주시면 너무 기쁠 것 같고, 뮤직비디오도 제 퍼포먼스가 굉장히 잘 드러나 있어서 뮤직비디오 또한 시청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제가 11번째 트랙에 리틀 버드라는 노래가 있는데 많은 분들이 가사 내용을 들으시고 아, 보아의 자서전 같다라는 말씀을 해 주시는데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시고 훨훨 높이 나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Q. 댄스 가수로서의 어려움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