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2일) 하루 540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3만 5천703명이 됐습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24명을 뺀 516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60명, 경기 137명 등 수도권에서 419명이 확진됐고, 부산 15명, 충남 13명 등 전국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 3명이 늘어 지금까지 529명이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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