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등반가인 라이치와이가 홍콩의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를 올랐다.
암벽등반으로 세계 8위에 오를 만큼 숙련된 라이는 2011년 자동차 사고로 하반신을 쓸 수 없게 되었다.
라이는 이 도전으로 570만 홍콩 달러 (약 73만 달러)를 기부 받아 홍콩 대학교의 척수손상 치료 및 재활 서비스 센터에 전달했다.
제작: 김한솔PD(hans@ytnplus.co.kr)
번역: 최규연
디자인: 윤해성·이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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