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의 온도탑' 100도 조기 달성
목표 모금액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는 서울시청 광장의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겼는데요. 목표액 3500억 원을 넘기면서인데, 캠페인이 끝나는 이달 31일을 12일 앞두고입니다. 이렇게 목표액을 조기에 달성한 건 4년 만인데, 다만 이번에는 코로나 여파로 목표 모금액이 내려갔었습니다.
2. 공연·영화계 "좌석 70% 가동 필요"
공연 좌석의 70%까지 쓸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공연계 연대모임에서 정부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앞에 문화산업이 무너져내리고 있다며 보호책을 마련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화면출처 : 한국뮤지컬협회)
3. 신진서 9단, 춘란배 결승 진출
한국 바둑 1위 신진서 9단이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에 처음으로 진출했습니다. 개인 통산 500승을 달성하며 응씨배에 이어 연속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황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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