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 국제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를 반영해 뽑는 아시아의 선택 2020 최우수 국제선수 투표에서 손흥민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은 앞서 2015년과 2017년, 2019년에도 아시아축구연맹의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성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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