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저녁 9시쯤 전남 순천시 가곡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6층에서 28살 여성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옆집 주민 등 20명이 연기를 마시고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30분 만에 큰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와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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