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에서 확산하더라도, 상대적으로 학교 내 감염 위험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CBS라디오 에 출연해 "지난해 11월과 12월 지역 감염이 확산하는 시기에 일부 학교 내 감염이 있었지만, 방역을 철저히 하면 학교 내 감염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도 올해 업무계획에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장애 학생 위주로 우선 등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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