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계속된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셋째 날 경기에서 단독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려 생애 첫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3타 차 단독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이경훈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를 쳐 선두인 샘 번즈에 한 타 뒤진 중간 합계 19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이경훈은 그러나 조던 스피스와 맷 쿠차 등 강력한 우승 후보 14명이 5타 차 이내에서 경쟁 중이어서 마지막 날 이들과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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