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일본 욱일기 관련 상품을 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쿠팡은 오늘 오전까지 욱일기가 그려진 스티커와 우산 등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상품들은 모두 해외 배송 상품으로 자체 판매가 아닌 오픈마켓 판매자가 등록했습니다.
쿠팡 측은 문제가 확인된 후 즉시 판매 중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쿠팡은 지난해 12월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자살 공격을 한 일본 특공대 '가미카제' 관련 상품을 판매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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