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있는 실내체육시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수가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까지 집계된 관련 확진자 수는 모두 34명이며, 시설이용자 21명, 가족과 지인 10명, 시설 종사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시설 이용자가 처음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가족과 종사자, 이용자 가족 등으로 번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부터 27일 사이 해당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한 시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하며,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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