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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사투 벌이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김근주 기자 = 6일 울산에서는 선원 5명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확진된 21명이 울산 3300∼3320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16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 4명과 내국인 1명 등 총 5명의 선원이 포함돼 있는데, 이들은 전날 확진된 외국인 선원의 접촉자들로 조사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5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중구 2명, 남구 4명, 동구 2명, 북구 9명, 울주군 4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그래픽]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조치 내용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지역마다 차이 있음) 방역 조처를 2주 더 연장해 22일 밤 12시까지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jin34@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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