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원도심과 서부산권 6개 구를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재개발, 재건축 기준 용적률을 10% 추가로 높여주기로 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자 브리핑에서 "인구 유출 등으로 쇠퇴하는 원도심과 서부산에 활력을 불어넣어 도심 균형발전과 주택시장 안정화를 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10년간 평균 인구감소율이 10%를 초과한 동구, 중구, 서구, 영도구, 사하구, 사상구가 대상입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요일 오후 5시 30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후보자 2차 맞수토론!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