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사죄의 큰절'…"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날 것"

2021.11.24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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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지세 회복을 위해 연일 '이재명의 민주당'을 강조하고 있죠? 오늘(24일)은 이재명 후보가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사죄의 큰 절까지 올렸습니다. 캐스팅보트를 쥔 중도층과 청년층 표심 잡기에도 공을 들였는데요. 조국 사태에 선을 긋는 한편, 청년 선대위도 띄웠습니다. 관련 내용을 조익신 멘토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재명 대 윤석열. 두 대선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줄기 시작했습니다. 7.1%p 차까지 좁혀졌는데요. 컨벤션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구성을 둘러싼 갈등으로 더이상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죠? 반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이 결집한데다, 이재명은 '유연' 합니다 기존 노선을 변경했던 게, 톡톡한 효과를 봤다는 분석입니다. 정부와 갈등을 빚었던 전국민 재난지원금 문제, 더 이상 고집하지 않겠다며 철회를 했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 18일) : 예산심의 절차상 문제, 또 야당의 반대 문제, 정부의 입장 이런 여러 가지 요인들 때문에 오히려 신속하게 지원해야 된다는 이 대의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때문에 훼손될 수도 있겠다는 우려가 됐습니다.] 이른바 '대장동 의혹'. 야당의 거친 공세 속에 이 후보의 발목을 잡고 있었는데요. 특검 반대 입장에서 벗어나, 조건없는 특검론을 주장하며 '악재'를 정면돌파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 18일) : 조건 붙이지 않고 아무 때나 여야 합의해서 특검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열린민주당과 통합도 범여권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아직 '골든 크로스'를 이루기엔 부족한데요. 플러스 알파, 결국 답은 중도층에 있겠죠? 소위 '레드팀'을 맡고 있는 조응천 의원 그 첫단추를 끼웠습니다. '조국 사태'를 소환해서 말입니다. [조응천/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어제) : 결국은 이 선거의 관건은 중도. 중도를 누가 마음을 얻느냐인데. 그중에 우리한테 주어진 과제 중에 큰 것은 결국은 조국의 강을 확실히 건넜냐…] 앞서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조국의 강'을 건너겠다고 선언했었죠. 하지만, 두 발은 여전히 강물에 젖어있었습니다.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6월 2일) : 민주화운동에 헌신하면서 공정과 정의를 누구보다 크게 외치고 남을 단죄했던 우리들이 과연 자기 문제와 자녀들의 문제에 그런 원칙을 지켜왔는지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과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김용민/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 6월 2일) : 이 부분은 민주당이 사과할 부분은 아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었던 사람이 자신의 대권을 위해서, 정치적인 야욕을 위해서 자기 상급자를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은 사건이다. 검찰권 남용의 대표적인 사건이다. 저는 오히려 그렇게 이 사건을 그렇게 바라보면서…] 이재명 후보도 조국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말을 아껴왔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JTBC '뉴스룸' / 6월 2일) : '조국 사태' 문제는 이미 정쟁의 수단이 됐는데 거기에 제가 깊이 관여하고 싶지 않고, 특히 당대표께서 입장을 내셨으니 저는 당원으로서 당대표, 현 지도부의 입장을 존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7월엔 유죄라는 가정 하에, 조심스럽게 책임론을 거론했었는데요. 어제는 한발 더 나갔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7월 2일) : 법원의 결정으로 만약에 유죄가 확정이 되면 그 점에 대해서는 조국 전 장관 가족들께서도 책임을 져야 되겠지요.]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YTN '뉴스Q' / 어제) : 다른 사람에 비해서 경미하지 않느냐는 변명이 될 수 없는 것이고, 또 특히 우리는 집권세력이기 때문에 다른 일반인들보다 더 가혹한 책임을 감수하지 않을 수 없다…] 집권세력은 작은 티끌조차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겁니다. 이른바 '강성 지지층'의 일방적인 피해자 프레임과는 다소 거리를 둔 건데요. 당장 이런 질문이 따라붙었습니다. [조응천/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상황실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어제) : (근데 조국의 강 건너다가 지지자들, 원래 골수 지지자들이 떨어져 나갈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그러면 골수 지지자들이 국민의힘으로 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쎄요. 꼭 이렇게 표현해야 했을까요? 강성 지지층 입장에선 썩 듣기 좋은 말은 아닌 듯싶습니다. 한때 민주당에서 '호남표는 현찰'이란 말이 있었죠. 그 결과, 결국 호남 민심 이반으로 이어졌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이번 대선의 캐스팅 보트를 쥘 거란 전망이 많죠? 2030세대 공략도 이 후보의 당면 과제입니다. 젊은층의 지지세가 약하다는 평가인데요. 이를 타계하기 위한 또하나의 레드팀이라고 할까요? 청년 선대위를 새롭게 꾸렸습니다. 이들의 첫 일성! '꼰대짓 그만하라'였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도 밝혔는데요. '두 아이 엄마 김혜경 대 토리 엄마 김건희'란 글을 올려 논란이 됐죠. 한준호 의원을 공개 저격했습니다. [권지웅/더불어민주당 청년 공동 선대위원장 : 최근에 아이를 낳은 여성과 낳지 않은 여성을 비교하는 식의 글을 올린 의원도 계셨잖아요. 저는 그런 것들은 아주 부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후보도 비판을 피해가진 못했습니다. 최근 특정 커뮤니티에 올라온 '페미니즘' 비판 글을 공유했었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난 10일) : 제가 이 글들, 사실은 제가 거기에 동의해서는 아니고. 저와는 많이 다른데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고 이 주장에 상당히 동의하는 공감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우리가 그 얘기들을 최소한 접근해서 외면할 것이 아니고 직면해야 된다…] 과연 공론화할 가치가 있는 글이었느냐. 물음표를 달았습니다. [권지웅/더불어민주당 청년 공동 선대위원장 : 여러 시민들의 주장이 있고 그것이 이제 조금 극단적일 경우, 그걸 보는 사람마저 좀 불편해하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공론의 장으로 가져왔던 거는 저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이재명 표 선대위, 레드팀들의 활약 속에 변화를 시작했는데요.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고 느낀 모양입니다. 특히 이 후보의 지지세력들 사이에서 말입니다. 정의당과 단일화가 아쉽다는 분위기 속에 한발 더 나갔습니다. 심상정 후보 개인을 공격하고 나선 겁니다. [김태형/사회심리연구소 '함께' 소장 (화면출처: 유튜브 '딴지방송국' / 지난 19일) : 심상정 후보는 어떤 노선을 선택했냐하면, 오빠하고 경쟁해서 이기려고. (어린 심상정은?) 네. (부모님의) 인정을 계속 받으려 그랬는데…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좀 지나치게 공격적이지 않습니까, 최근에? 말꼬리 잡는 듯한 이런 공격도 있고. 그게 이제 사적 욕망이 작용하기 때문에 저는 그렇다고 보는 거죠.] 요즘 대선 후보 심리 분석이 유행인가 싶기도 합니다. [강윤형/원희룡 전 제주지사 부인 (정신과 전문의) : 저희는 (이재명 후보가) 오히려 약간은 소시오패스나 안티소셜이라고 얘기하거든요, 정신과적으로는…무자비하게 타인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는 특징을…] 심 후보와 정의당 입장에선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겠죠. 민주당과 단일화? 더더욱 생각이 없어졌나 봅니다. 심 후보, "내 사전에 단일화는 없다" 다시 한번 쐐기를 박았습니다. 양당 체제를 강화하는 단일화는 절대 없다는 겁니다. 대신, 제3지대 공조를 제안했습니다. 이를 위한 첫 만남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제안했는데요. 안 후보도 즉시 화답했습니다. "진실은 정파와 이념을 초월한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는 겁니다. 이념적 색채가 다른 정의당과 국민의당. 과연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을지, 일단 지켜볼 일입니다. 한 표라도 더 끌어모으기 위한 이재명 후보의 안간힘. 오늘은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며 사죄의 절까지 올렸는데요. 이 후보의 절실한 마음, 과연 통할까요? 오늘의 톡쏘는 한마디, 이 장면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또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변화되고 혁신된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로 제가 사죄의 절을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익신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11124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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