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과정에서 숨진 태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임신 26주차의 산모가 지난 22일 확진됐고 조기 출산을 했는데 이때 숨진 태아를 낳았습니다.
숨진 태아도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산모의 확진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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