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코스피가 두 달여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26일 종가보다 0.92% 하락한 2,909.32로 장을 마쳤습니다.
5거래일 연속 하락으로, 지난 10월 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149억 원, 44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7,55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35% 급락한 992.34로 마감해 지난 11일 이후 처음으로 1,000선을 밑돌았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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