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한류 제한령'에 막혀 한국 영화의 중국 상영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우리 영화 1편이 6년 만에 중국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나문희, 이희준 주연의 한국 영화 '오! 문희'가 내일 (3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중국에서 개봉되는 한국 영화가 '오 문희' 단 1편뿐이어서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일회성으로 상영이 허용된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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