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나서는 손준성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이번 구속 영장은 손 검사에 대한 공수처의 세 번째 신병 확보 시도다. 공수처는 지난 10월 20일 체포영장, 사흘 뒤인 23일 구속영장을 각각 청구했지만 모두 법원에서 기각당했다. 2021.12.2 superdoo82@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