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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이재명 캠프' 김우영 vs '윤석열 캠프' 김병민 정치대담, 캠프 대 캠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김우영 대변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김병민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의 '픽'은 바로 '선대위 출범'입니다. 국민의힘이 진통 끝에 갈등을 봉합하고 '윤석열호'의 공식 출항을 알렸습니다. 김병민 대변인, 지난 주말 선대위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되고 오늘 선대위 출범식이 공식적으로 이뤄졌는데요. 김 대변인도 오늘 출범식에 참석하셨죠? 출범식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김우영 대변인은 오늘 국민의힘 선대위 출범식, 어떻게 보셨습니까? 윤 후보의 연설도 들으셨죠? 연설 내용 가운데 어떤 부분이 가장 눈에 띄었나요? 김병민 대변인, 오늘 출범식에서 윤석열 후보의 1호 공약도 발표가 됐습니까? 무엇보다 오늘 출범식에서 '김종인 원톱' 선대위를 출범시켰는데요. 김종인 위원장이 합류하면서 금태섭 전 의원이나 윤희숙 전 의원과 같은 상징적인 인물도 선대위에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어느 정도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과의 업무 분장은 어떻게 이뤄질까요? 김병민 대변인,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죠.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오늘 선대위 출범식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죠? 부인 공개 행보 시점에 대해 윤석열 후보가 "오늘 집에 가서 물어보겠다"고 했는데요. 언제쯤이 될까요? 오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의 '픽'은 바로 '전 국민 선대위'입니다. '전 국민 선대위'는 이재명 후보가 밝힌 선대위 쇄신 방안 중 하나인데요. 김우영 대변인, 오늘 이재명 후보는 아침부터 소상공인들을 만나서 민생·개혁 행보에 적극 나섰는데요. '전 국민 선대위, 민생이 우선입니다'라는 이름으로 선대위 회의가 진행됐죠? 오늘 출범식을 가진 국민의힘에 대해 민생 이슈로 맞불을 놓은 겁니까? 특히 이재명 후보, 소상공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은 '쥐꼬리'였다, 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라고 비판했는데요.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 지원이 너무 인색하다, 이렇게 다시 한번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에 나선 건가요? 김병민 대변인, 윤 후보도 당선되면 소상공인 등을 위해서 50조를 지원하겠다, 이런 발표를 한 적이 있죠. 그런데 오늘 이 후보가 "지금 당장 지원 방안 협의에 나서주기를 다시 한번 부탁한다"고 했어요? 이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그런가 하면 이 후보는 연일 몸 낮추기에 나서고 있는데요. 정책 행보에서 한발 물러서기도 하고 거듭 조국 사태 사과를 이어가기도 했는데요. 이런 겸손 모드가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민주당에서 경선 후유증으로 '잠정폐쇄'됐던 권리당원 게시판에 실명제를 도입하고 내년부터 재개된다고 하는데요. 민주당 역시 선대위 봉합이 완전히 됐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오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와 회동을 가졌는데요. 오늘 회동의 의미가 뭐라고 보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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