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아나운서]
이성대 < 뉴스썰기 >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성대 기자]
오늘(9일) 준비한 재료는 이겁니다.
[이양수/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 : 본인의 거취 문제는 본인이 지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판단을 맡겨보는 것이 도의 일 거 같고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 "노재승 과거 구글링 중" >
[강지영 아나운서]
구글링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검색해 본다는 뜻인데, 과거 발언 논란이 이어졌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이 결국 사퇴했습니다. 예상을 했습니까?
[이성대 기자]
오늘 중에 사퇴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고요. 노재승 씨의 사퇴 발언 듣고 가겠습니다.
[노재승/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 최근 불거진, 과거 제 소셜미디어에 남겼던 글에 대한 논란은 해명보다는 인정을 그리고 사과를 해야 했지만 아직 덜 자란 저의 마음은 미처 국민 여러분의 기대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작성 당시 상황과 이유와 관계없이 과거에 제가 작성했던 거친 문장으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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