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5시 40분쯤 전주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3층짜리 상가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사무실에 있던 53살 안 모 씨와 54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사무실 내부 46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