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4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를 약자와 동행하는 공존과 상생의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늘 약자와 서민을 위해 대한민국의 발전을 외쳐왔다며, '약자와의 동행'을 선포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오 후보는 1호 공약으로 내건 안심 소득과 고품질 임대주택, 공공의료서비스 등 취약계층을 위한 4대 정책을 소개하며 약자를 위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쟁 상대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향해서는 '이재명 일병 살리기 작전'의 기획과 연출, 각본과 주연까지 맡고 있다면서, 정작 송 후보의 마음속에서 서울시 발전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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