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기간 화물기로 썼던 비행기를 다시 여객기로 바꾸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아시아나는 코로나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격히 줄자 여객기 7대를 화물기로 개조했는데요.
우선 이 중 한 대를 여객기로 복원했고 다음 달부터 미주와 유럽 등 장거리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6대도 앞으로 수요에 맞춰 여객기로 차차 바꿔나갈 방침입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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