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문제를 해결하라면서 시청 청사를 찾아가 항의하던 서울 도시가스 점검원들이 경찰과 충돌해 2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서울시가 정한 임금보다 용역업체가 주는 임금이 더 적은데도 시에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서울시가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여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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