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를 2차 발사하는 날짜가 3주 뒤, 다음 달 15일로 확정됐습니다.
이번엔 모형이 아닌 실제 위성을 싣고 올라갑니다.
위성을 궤도에 잘 올렸는지 확인하는 성능검증 위성과 초소형 위성 네 기가 실립니다.
발사 시각은 당일에 정해지는데 지난해와 비슷한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쯤일 걸로 보입니다.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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